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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종환의 중고차이야기 4편:중고차 사이트 보기전에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될만한 이야기카테고리 없음 2020. 8. 24. 12:25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806843
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스크롤 쭈욱~ 내리셔서 한방에 정리해 놓을테니 요약편만 읽으셔도 좋습니다^^
쓰고보니 필력이 왜이렇게 딸리는지ㅠㅠ
내용도 두서없고...
조금 더 읽기 수월하실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혹시 좋을법한 내용있으면 댓글로 추천좀 해주세요.
대략적으로 생각하는 주제는,
중고차의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자.
성능점검이력표와 성능보험에 대해 알아보자
보험이력은 어떻게 봐야해요?
차.알.못 케이카 차량 골라보기.
차.알.못 엔카 차량 골라보기
각 연도별 차량의 엔진,미션 내용 정리
아반떼차량의 분석
K3차량의 분석
등
등
추천해주시면 한분의 댓글이라도 읽어서 여러분께 좋은 정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색상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색상에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2010년대 초반때 까진 은색이 종종 나오는 편이었고
잘팔리는 편이었어요 (관리가 편해서.)
현재의 트렌드는 흰색,검정 >>>>쥐색 >>> 기타색상입니다.
쥐색도 예쁜 쥐색이 있는 반면 안예쁜 쥐색이 있어요.
중고차 시장은 생각보다 색에 민감합니다.
은색도 괜찮으시면 동급 차량의 색상보다 시세가 싸다면 구매할만 하지만,
은색은 매입할때 딜러들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2.연식? 주행거리?
논쟁거리가 될만한 요소가 아니에요.
평균적으로 보는 정상범위가 1년 2만km 입니다.
너무 적게타도 안좋고 너무 많이 타도 안좋다?
전 차주분께서 어떻게 관리를 하였느냐가 관건이지,
연식이 중요하냐 , 주행거리가 중요하냐라기 보다는,
사고자 하는 매물을 검색해놓고 몇대 비교해봤을때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세한 차이일수도 있지만, 연식이 바뀌면서나 페리가 아닌 이름이 바뀌면서
소소한 옵션과 사양 차이들이 있습니다. 그점을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합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요.
3.남들이 많이 산 차를 사라.
우리 같은 차알못은 그냥 남들이 많이 산차를 사는게 가장 좋은것입니다.
이는 후에 중고차를 되팔았을때의 감가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남들이 많이 산 차는 그만큼 또다른 남들이 많이 찾는 차이기도 합니다.
첫차로는 이왕이면 남들이 많이 산 차가 좋습니다. 그만큼 감가상각도 덜할테니까요.
4.카X조,마이X부...등등
본의 아니게 카바조에 대한 홍보가 되었는데,
분명한 장점은, 차를 잘모르는 우리같은 차알못의 편에서서 차를 봐주는 것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분명한 단점은, 가격협상까진 좋은데, 본인의 정비사업소에서
고치고 나가라고 까지는 굳이 할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차알못이 봤을땐 다 정답 같지만 막상보면 과잉정비 일수도 있으니까요.
5.네비,블랙박스,타이어
아무리 차알못이라도 알수 있는 눈에 띄는 세가지죠.
좋든 안좋든 일단은 달려있는게 좋습니다.
제가 거래하는곳 통상 네비 30~40 / 블박 15~20 / 타이어는 사이즈마다 다르구요.
무조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사진만 봐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는 부분이기에(타이어는예외)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습니다.
그런데... 가끔 연식 오래된 차량 (기준을 정하기가 애매한..)
08~12년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아무튼요.
연식이 10년이 다되가는데 정품 네비게이션이 있다. 당장은 괜찮을지 모르는데,
거르는게 낫습니다.
사제는 고장나면 그냥 매립하면 30만원 선에서 끝나지만,
정품은 고장나면 비용이 상당합니다.
네비게이션도 과거에는 정품을 매립안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사제보다는 정품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6.저렴하게 사려는 욕심은 버리자.
저렴한건 없습니다.
개인직거래가 오히려 딜러매물 보다 비싼 경우도 허다하고,
중고차 가격의 밸런스는 정말 적당히 고민하게 만드는
기가맥힌 밸런스의 매물들이에요.
비싼건 비싼대로 이유가 있고, 싼건 싼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7.차종이 정해졌다면, 사이트 보기전에 동호회 카페 하나정도는 가입해도 좋다.
차마다 고질병이 없는 차는 없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눈을 뜬 차량이 SM5 임프레션인데, 이때 잔뜩 고질병들을 겪고 나니
정비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랑 비슷한 증상이 카페 가보면 정말 많습니다. 대략적으로
어떤 고질병들이 있는지, 판단이 가능해요.
알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의견은 물어보지 마세요. 왜냐면 동호회 분들은 차에대한 애정이 각별하신 분들이라,냉정하지 못한 답변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검색어는 "고질병" 정도로 확인해서 검색만 해보세요.
8.대출/보험은 직접 알아보자.
중고차 대출은 요즘은 괜찮은 상품이, 많습니다.
신한 땡땡카부터 일반 다이렉트 상품들도 꽤나 괜찮습니다.
예를들면,
내가 교X치킨에 직접가서 사면 2000원 깎아주고,
배달시키면 오히려 2000원이 추가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을 통해서 하는건 무조건 돈이 추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카푸어가 수입차탄다고 카푸어 되는거 같죠?
차는 외관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얼마를 번다고 해서 얼마짜리 차를 타야한다는 기준은 없어요.
여러분들이 월급을 받으셔서, 식비 / 학원비 등등 나누는 것마냥,
월별로 나누어서 제가 말씀드린 글처럼 한달로 나누어 얼마들어갈지
내가 무리가 없는지 계산해 본뒤 결정을 하세요.(저는 이렇게 못살아봐서...)
9.차값+2~300만원을 항상 잡으세요.
우리같은 차.알.못은 보험료가 어차피 많이 나올테니까요
그리고 혹시 모를 정비비도,
깎아준다고 깎아주는게 아니에요.
거기다가 취등록세 들어갑니다.
딜러 매도비 수수료 들어갑니다^^
10.대략적인 차량 추천?
이부분은 한번 자세하게 쓰긴 할건데...
사이트를 보기 전에 대략적으로 추가하자면,
경차:
스파크나 모닝이나 큰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경차를 1000만원 가까이 주고 살필요는 있을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정 경차의 가격은 500만원 선으로 봐요
(레이는 예외입니다. 가격방어가 너무쎄요ㅠㅠ)
준중형:
500만원 아래는 그냥 무조건 아반떼HD 아니면 I30입니다.
뒤에 짐적재할일이 많다면 I30 CW도 추천드립니다.
500만원 1000만원 사이는 조금 애매한 부분인데,
아반떼,K3겠죠. 저라면 16년식 엔진미션 보증 남은걸로 고를것 같습니다.예산이
600~700으로 애매하다면 MD 갈바에는 조금만 외관 구려도 참고 아반떼HD 가세요.
중형
500만원 아래는 2.0세타 빼고 골라야 하니,
NF가스,트폼 가스가 가장 무난한 선택일겁니다.
(로체도 있는데 하부가 참...)
1000만원까지 가면 주행거리좀 있는 LF나 K5 들어오는데,
애매하게 YF,K5 1세대는 스커핑 이슈도 있으니, 12년식 이후의
차량들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흙속의 진주만큼 찾기 어렵지만, 깡통에 주행거리 짧은 모델들로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대형
대형은 거들떠도 보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한번 고민해볼만한 차량은 그랜저TG(가스) 모델입니다.
가격대는 300만원선(이이상 주고 사기에는 아쉽습니다)
이때의 연식이 07~09년식이라 뮤엔진이 아무리 좋다한들
태핏소음이나 타이밍벨트 가는 방식이라 비추천 합니다만,
정말 대형차가 어떻다라고 타보고 싶다면...
그 이상의 가격은 대형차량은 정말 애매한 가격대라서
그냥 이런차가 있다 정도로만 생각을 하세요.
이제 정리를 한번 해볼까요.
차를 좀 사야겠어~~예산을 일단 정했어요.
레저나 가족여행 용도가 많다면 SUV 고르고, 아니면 그냥 승용차 타도 되겠죠(저는 경차 비추...한다고 했지만 경차가 나쁘다는 아닙니다)
나는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니까, 마음 편하게 가솔린가자.(차알못이면 그냥 가솔린이 마음 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차를 알아볼까?
중고차 사이트는 케이카와 엔카만 보라고 했으니까 저걸 보면 되고,
색상은 가장 무난한 흰색 검정,
가급적 가솔린 위주에서 한번 골라볼까, 네비,블랙박스,있는걸로 골라보자 주행거리는 1년에 2만정도로 적당한 놈들..
그런데 알수없는 용어의 이 수많은 옵션들은 어떻게 보고 골라야 될까..